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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애 엄마 맞아? 점점 더 예뻐지는 외모…재력가 남편 이영돈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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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황정음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슝장가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다채로운 표정을 지은 4 분할된 사진을 담았다. 짧은 숏컷의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빨간 민소매를 입고 선글라스를 쓰며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러블리함 그 자체였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살은 왜케 빼셨어요? 넘나 예쁘잖아요?ㅎㅎ”, “말도안돼ㅜㅜ 이 머리스탈 세상에 이뻐 ㅠㅠㅠ나도  이 스타일 할래ㅠㅠ언니랑 똑같이”, “선글라스 잘 어울리시고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배우 황정음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1년 아이돌 그룹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이후 탈퇴한 그는 배우로 전향해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남다른 작품 선택으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자이언트’, ‘풀하우스 Take2’,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2016년 2월 그와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주례는 이순재가 축가는 김준수가 맡았다고 알려졌다.

특히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진 이영돈은 ‘거암 코아’라는 철강 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연 매출이 30억 정도라고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임신 소식을 밝힌 그는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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