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예림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한결같이 옆에 있어 주는 내 사람들에게 늘 고맙지만 한 번 더 격하게 고맙고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와 반전 매력으로 섹시함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첫 번째 사진은 외국 배우로 착각했어요. 생일 축하해요. 항상 밝은 모습 건강한 모습 보여줘요.!!”,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점점 물올라요”, “항상 생일 같이 행복한 인생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예림은 1994년생 올해 26세로 어린 시절 이경규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5년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김영찬 축구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영찬 선수는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했으며 현재 수원 FC로 임대된 상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현재까지 이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활약 중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예림은 넉살 좋고 싹싹한 성격에 녹봉만 기다리는 조선의 직장인 오은임 역을 맡았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