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ICY)’로 활동 중인 있지(ITZY) 리아의 직각 어깨 사진이 화제다.
과거 리아는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DALLA DALLA 예아 보구싶어용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는 긴 생머리에 흰색 오프숄더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리아의 직각 어깨와 인형같이 예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리아야 나도 보고싶어ㅜㅜ”, “리아야 더위 안먹게 조심해”, “지수야ㅜㅜ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이렇게 이쁘게 하고 어디가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아는 2000년생 올해 나이 20세로 지난 2월 ITZT ‘달라달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걸그룹 기준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 방송 1위와 총 9관왕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달 29일 ITZY는 미니 1집 ‘있지아이씨씨IT'zICYY)’를 발매하며 또 한 번의 열풍을 몰고 왔다. 타이틀곡 아이씨씨(ICY)’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뮤직비디오는 7천만 뷰를 돌파해 1억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자에서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직 어워즈(2019 SORIBADAA BEST K-MUSIC AWARDS)’에서 ITZY는 신인상에 해당하는 루키상을 수상했다.
한편 ITZY는 ‘ICY’로 음악 방송, 예능, 라디오, 화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