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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이동욱, 만날 때마다 내 목젖 만져…오늘도 만짐 당했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8.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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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이 이동욱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창희 감독, 임시완,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이동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키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총 10부작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담았다.

임시완-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임시완-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극중 임시완은 에덴 고시원의 새로운 입주자 윤종우 역을, 이동욱은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았다.

임시완과 이동욱은 첫 방송 전부터 케미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묻자 임시완은 “동욱이 형은 저한테 있어서 정말 형 같은 분이다. 저를 완전히 예쁜 동생으로 생각해주고 정말 예뻐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시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임시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목젖의 명칭인 구개수라는 단어가 나오는 대본이 한두 달 전에 나왔다. 그게 동욱이 형 대사다. 제 목젖에 대한 대본이 나왔다”며 “한두 달 전부터 대본이 나오니까 동욱이 형이 저를 만날 때마다 매번 제 목젖을 만지고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동욱은 “남의 목젖을 만지는 게 처음이라 임시완의 목젖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말했고, 임시완은 “처음에는 왜 계속 (만지는지) 연습하는 건가 싶었다. 그런데 이제는 동욱이 형이 와서 (제 목젖을) 안 만지면 ‘어 무슨 일 있나’ 싶다. 다행히 오늘 또 만나서 만짐을 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동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를 듣던 이동욱은 “(‘타인은 지옥이다’가) 시완 씨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다. 시완 씨의 복귀가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왜냐면 저도 그 과정을 겪어봤으니 저도 시완 씨에게 힘을 보태자는 마음에 일단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동욱은 임시완에 대해 “워낙 바르고 착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 당연히 예뻐하고 좋아할 수밖에 없다”며 “시완 씨가 리더십이 굉장히 뛰어나다. 주인공으로서의 배포나 총 배우들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있다. 그래서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는 착한 동생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등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주 토, 일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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