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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NO’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명불 허전’ 여신 미모…현재 소속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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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개인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훠터매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카메라를 셔터를 누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지어 보이며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슈트 차림의 운동화를 매치하면서 편안한 듯 시크한 룩을 완성했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너무 예뻐요. 언니♥”, “사진도 하니? 모델도 하니? 희연이 혼자서도 화보 잘 만드네ㅋㅋ”, “너무 이뽀 이거 솔지언니도 했던데..”, “안희연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 가수 하니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 ‘HOLLA’로 데뷔했다. 데뷔 초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해 무명 시절을 겪었지만, 유튜브에 ‘위아래’ 곡의 안무를 하는 그의 직캠 영상 돌게 되면서 하니는 물론 EXID의 곡이 역주행해 많은 인기를 얻게 됐다. 이후 각종 매체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2019년 5월 29일 바나나컬쳐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후 소속사를 옮기게 되면서, 6월 이후부터 하니의 EXID 활동은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EXID가 해체되고 탈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하니는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잠시 휴식을 가지는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아직 소속사 거취에 관해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 하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론칭 기념’ 공식 행사에 얼굴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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