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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마리텔 V2’ 하승진, 혹독한 예능 신고식…“하프라인 3점슛 도전에 당황한 이유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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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마리텔 V2’ 하승진이 호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는 바캉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중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무덤TV’에는 게스트로 농구선수 출신 유튜버 하승진이 출연했다.

2m 21cm의 키로 국내 최장신 센터 출신으로 유명한 하승진은 등장하자마자 카메라에 얼굴이 잘리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워낙 키가 크다보니 187cm의 장신인 장성규마저 고개를 들고 하승진을 바라볼 정도였다.

그렇지만 그의 등장에도 기부는 커녕 채팅창도 조용하다보니 정형돈이 이에 대해 지적했고, 하승진은 멋쩍게 웃으며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그를 전주 KCC 이지스를 이끌던 레전드라고 칭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도네가 나와 하승진의 최장신 하트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마리텔 V2’ 방송 캡처
‘마리텔 V2’ 방송 캡처

농구 이외에 잘하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나마 공돌리기를 잘한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공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공을 돌려 감탄을 자아냈다. 바로 덩크가 가능하냐고 정형돈이 묻자 그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심지어 도네까지 나왔지만 도네를 환불해주겠다고까지 하면서 거절했다. 대신 하프라인 3점슛은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는 아주 쉽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다. 엉덩이 맞기 내기를 걸고 진행된 하프라인 3점슛은 어처구니없게도 하승진의 키가 너무 커서 실패했다. 슛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체육관 천장을 때렸기 때문.

한편, 한국인 최초의 NBA 출신인 하승진은 유튜브 채널 ‘하승진’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 92,975명을 보유 중이다. 유튜브 오픈 이후 영상을 13개 업로드했으며, 지난달 공개한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192만뷰를 기록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은 현주엽 감독이 한 예능서 하승진이 지적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 재조명받기도 했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트와이스(TWICE)의 나연이 그와 닮았다는 댓글을 남기며 외모 비하 저격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가 직접 댓글로 “트와이스 나연 제발 얘기하지 말아달라. 트와이스 팬들을 등돌리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야기가 이어지자 Q&A 영상으로 다시금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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