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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28일 영화 ‘변신’, 韓 박스오피스 1위 등극…‘8월 수요일 문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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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문화의 날’인 8월 28일 영화 ‘변신‘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변신’은 현재 점유율 28.0%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한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서로가 의심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없이 찾아오게 된다. 

지난 27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변신’은 누적관객수 4,015,732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8,294,630,672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는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어 영화 ‘엑시트’가 점유율 19.1%로 2위를 달성했다. 영화 ‘엑시트’는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 백수 용남이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자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게 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지난달 31월 첫 개봉한 후 현재까지의 누적매출액은 71,516,512,802명이며 누적 관객수는 8,480,712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가 18.0%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 홉스&쇼’는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과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이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한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해당 영화는 3,078,38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27,436,762,263원의 누적매출액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영화 ‘봉오동전투’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봉오동전투’는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을 그리고 있다. 

한편 28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알려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할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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