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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 ‘안녕 베일리’ 시사회 참석…첫 헐리웃 진출하는 헨리 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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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안녕 베일리’ 시사회에 참석했다.

28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헨리의 영화~~안녕 베일리 너무 멋진 남자로 열연^^”이라는 글과 함께 시사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헨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서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영화 ‘안녕 베일리’의 주연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헨리가 무대 인사 중인 모습이 목격된다.

위 헨리-한혜연, 아래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 한혜연 인스타그램
위 헨리-한혜연, 아래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의리 짱” “저도 봐야겠어요” “오 저도 이거 볼게요. 기분이 좋아질 것같은 영화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 중이다. 과거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한혜연은 함께 일명 미국춤을 선보이며 예능감과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헨리가 출연하는 영화 ‘안녕 베일리’는 세계 수익 2억 달러를 거둔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작으로, 인간과 반려견 사이 유대를 그려낸 감동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안녕 베일리’는 오는 9월 5일 개봉하며, 헨리는 씨제이(캐서린 프레스콧 분)의 절친 트렌트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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