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문근영 닮은꼴’ 수영선수 정유인, 반전 몸매→헐크 어깨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수영선수 정유인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정유인 수영선수 사진이 올라와 이슈를 모으고 있다.

현재 경북도청 소속으로 수영 경력만 20년이 넘는 선수다. 

최근 팬들에게 문근영 닮은꼴 수영선수, 헐크 어깨, 여자 마동석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SNS 스타로 급부상했다.

최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일주일 휴가를 보낸 뒤 복귀해서 바로 강화 훈련에 들어갔다. 쉬는 날이 생기면 바다도 가고 서핑도 하면서 마음껏 논다. 휴식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진 운동선수들이 많은데 전 쉴 때는 쉬고 놀 때는 노는 주의라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핑을 즐기는 정유인 선수의 모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다.

정유인은 최근 '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한국 신기록은 물론 개인 기록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밝혔다.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수영선수 정유인 인스타그램

정유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모습부터 수영 연습, 취미로 즐기는 서핑까지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유인은 "배우 문근영 닮진 않은 거 같고 헐크 어깨가 지금의 제 모습과 더 가까운 것 같다. 차라리 여자 마동석이라고 불러주는게더 좋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정유인 선수의 넒은 어깨와 탄탄한 팔을 보며 "정말 멋지다", "저게 다 근육이냐", "존경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인 선수는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경북도청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인 선수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