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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대장암 예방에 도움되는 아티초크, 차로도 섭취 가능…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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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되는 아티초크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에서는 아티초크의 식이섬유에 대해 소개했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 온화한 기후에서 자라는데 최근에 우리나라 남부 해안지방과 제주도에서 재배된다.유럽에서는 우리의 무나 양파처럼 대중적인 식재료로 쓰인다.

물과 돼지기름을 섞으면 안섞이지만 아티초크 분말을 넣어주면 이것이 돼지기름 분말을 흡착한다. 아티초크는 체내에서 지방 흡수를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나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TV조선 '굿모닝 정보세상'

아티초크에 들어있는 식이 섬유는 장에 유익한 활성 균을 만들어내고 변비를 완화시킨다.뿐만 아니라 장내 유독 물질을 흡착해 대장암을 예방한다.

아티초크는 식용 가능 부위는 10%로 귀족 채소로 불린다. 분말 섭취 시엔 500~1000mL 물에 분말 1g만 타서 물처럼 섭취하는걸 권장한다.

아티초크 차를 시음한 배동성은 "맛이 건강하고 쌉싸름하면서 목넘김이 부드럽다"고 표현했다.

아티초크는 100g당 25~48칼로리를 넘지 않기 때문에 마음 편히 섭취해도 된다. 또한 삶아서 샐러드, 요구르트에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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