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휘재의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자마자 엄마_하고 안긴다 이뻐라. 근데 얼굴이 왜그래? 썬크림을 왜 집 와서 바르니? #오늘의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는 선크림이 잔뜩 발린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언-서준이는 행복해보이는 표정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시간이 오래오래 갔으면.. 근데 너무도 빨리 크는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장난도 두배 귀여움도 두배", "아 이뻐라ㅠㅠ 너무너무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저렇게 안기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정원, 이휘재 부부는 지난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문정원은 2013년 3월 이란성쌍둥이 서언, 서준을 출산했다.
서언이, 서준이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에 출연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휘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둘은 8살 차이 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이동국과 그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가 출연하고 있다.
또한 샘 해밍턴과 자녀 윌리엄과 벤틀리, 박주호의 자녀 건후, 나은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