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재황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해수욕장에서 주황색 티와 검정 짧은 바지를 입고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다. 특히 곧게 뻗은 다리와 살짝 보이는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원도 진짜 경치 좋다”, “와~~로오옹다리~~~우리 쌤 최고다”, “우와~~ 양양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 여름의 태풍’, ‘돌아와요 순애씨’, ‘아내의 유혹’, ‘내 손을 잡아’, ‘이브의 사랑’, ‘역류’ 등에서 열연했다.
유다솜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필라테스 강사이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가 나며 지난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8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4.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