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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최병길PD♥’ 서유리, 노출 없이 완벽한 몸매 뽐내…성형 의혹? ‘안병증 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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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PD와 신혼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동안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더웨스틴 #몰디브신행 #몰디브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결점없는 몸매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보다 더 찌셔도 전 못알아 보겠습니당” “더 찌셔도 마르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처음 데뷔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후 ‘드래곤볼’ 부르마,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프리큐어 올스타즈 뉴스테이지3 영원한 친구’ 등에 성우를 맡기도 했다. 또한 한 방송에서 ‘삼성 빅스비’의 성우를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5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힌 그는 세간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서유리는 과거 안병증을 앓아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갑상선 안병증이란 안구 주변이 붓게되며 눈의 모양이 변경되는 것을 말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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