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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대법원 선고 D-1’ 박근혜·최순실·이재용 최종 판결 받는다 “식어버린 관심”…‘김현정의 뉴스쇼’ 행간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8.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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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28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조국 청문회(이인영)’, ‘[와이뉴스] 윤석열 검찰은 왜 조국 압수수색?(권영철)’, ‘[뉴스닥] 상 : 윤석렬, 조국, 하 : 조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국정농단 사건의 최종 판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 대통령 박근혜 씨와 ‘비선실세 ’최순실 씨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둘러싼 해당 사견의 상고심 판결은 오는 29일 오후에 이뤄질 전망이다.

조금 더 길어질 예정으로 보였으나 이달 중 선고 기일이 잡히면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대법원에 상고된 뒤 1년 6개월 만에, 전 대통령 박씨와 최씨는 지난해 9월 상고된 뒤 11개월 만에 선고를 받게 됐다. 이번 판결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피고인들이 재판에 넘겨진 지 2년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이들의 유·무죄와 형량을 두고 내려지는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사안이다.

다만 그 관심은 수그러든 모양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검찰 수사로 이어지는 등 큰 파장을 낳으면서 상대적으로 묻혔다는 평가다. 대법원이 지난 27일 실시한 국정농단 사건 방청석 응모 행사에 총 8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방청석 88개에 못 미치게 돼 별도의 추첨식 없이 응모자 전원이 당첨 처리됐다. 경쟁률이 뜨거웠던 과거에 비하면 꽤나 비교되는 그림이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의 ‘행간’ 코너는 ‘국정농단 대법원 선고 D-1’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뉴스톱 김준일 기자는 해당 뉴스의 행간을 ‘식어버린 관심’, ‘안건은 말 세 마리’, ‘기다리는 도미노게임’으로 꼽았다.

김준일 뉴스톱 기자는 “이번 대법원 판결 때문에 영향을 받는 사건들이 몇 개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한 약 1조 원의 투자자 국가소송 그리고 삼성전자를 향한 영향과 일본 경제 전쟁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 등을 언급했다.

김현정 PD는 시청자 댓글을 소개하면서 “여러분, 우리가 (해당 뉴스에) 관심 가져야 된다. 촛불을 들었던 그때의 뜨거움, 그때 왜 그랬던가, 이걸 생각하면서 제대로 판결나는지 지켜봐야 한다. (바로) 내일”이라고 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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