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내의 맛' 서유리 남편 최병길 PD, 가슴수술하고 싶단 아내에 "하지마 나 진짜 싫어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와 부부십계명을 작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등장해 독특美가 돋보이는 꿀 뚝뚝 신혼 생활을 펼쳐냈다.

이날 부부십계명을 작성하기에 앞서 서유리는 "이거 효력 있는거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안 봐도 이미 몰려오는 특이한 기운에 두 사람은 서로 바꿔서 읽어보기 시작했다.최병길은 실패를 이해하기라는 서유리의 십계명에 이건 뭐냐고 묻자 서유리는 "예를 들어 오빠 드라마가 폭삭 망해도..”라고 가정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그러자 최병길은 "미씽나인 보다 더 망해요?"라며 본인의 흑역사를 언급했다.이에 서유리는 "프로그램에서 잘려도"라며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에서는 잘리면 안된다는 말에 서유리는 "내가 박명수 오빠 이겼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최병길은 "10번 맘에 든다. 가슴 수술 안 할게요"라고 하자 서유리는 가슴 수술을 하고싶다고 강조했다. 최병길은 "하지마 난 진짜 싫어해"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올해 나이 35세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입사해 2009년 도라에몽의 이미순 역으로 첫 데뷔했다. 그녀의 학력은 계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지만 중퇴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대한민국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 활동을 하며 제3대 던파걸 시절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수 아일랜더의 ‘사랑하나 못하는 바보’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배우활동에도 도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연애 중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MBC 출신 최병길 PD로 두 사람은 지난 14일 결혼했다. 

또한 이날 서유리는 자신을 둘러 싼 성형 의혹에 대해 “수술을 하고 3년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했다.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성형설이 불거졌던 셀카 사진에 대해 “S급 사진이었다. 회사 대표님의 ‘S급 사진은 혼자 간직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