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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닉룸’,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린 시절 엿볼 수 있는 작품…네티즌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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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02년 6월 21일 개봉한 영화 ‘패닉룸’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패닉룸’은 조디 포스터, 포레스트 휘테커,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이 모이기도 했다. 

러닝 타임은 총 110분으로 국내에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스릴러, 범죄 영화다. 

‘패닉룸’은 건물이나 가옥 안에 지어진 안전실을 뜻하는 말로, 영화는 괴한을 피하기 위해 패닉룸으로 도망간 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뉴욕 맨하튼의 고급주택. 멕(Meg Altman: 조디 포스터 분)은 남편(Stephen Altman: 패트릭 보초우 분)과 이혼하고 딸(Sarah Altman: 크리스틴 스튜어트 분)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 온다. 

영화 ‘패닉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그 집에는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된 안전한 공간 '패닉 룸'이 있다. 그 곳은 어떤 외부 침입에도 버틸 수 있도록 별도의 전화선과 감시 카메라에 연결된 수많은 모니터, 자체 환기 시스템, 물과 비상약 등 생존을 위한 필수품 등 구비되어 있다.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 딸 사라와 폐쇄공포증이 있는 멕. 아직은 낯선 그 집에서 첫날 밤을 보내게 되는 그들 앞에 세 명의 무단 침입자가 나타난다. 

할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유산을 혼자 차지하기 위해 범행을 계획한 주니어(Junior: 자레드 레토 분). 패닉 룸의 설계자로 아이의 양육비 때문에 동참하게 되는 버냄(Burnham: 포레스트 휘테커 분). 그리고 주니어가 데려온 정체불명의 마스크 맨 라울(Raoul: 드라이트 요아캄 분). 

처음 이 세 명의 강도는 패닉 룸 안에 숨겨져 있는 거액의 돈을 차지하기위해 저택에 칩입하지만 집 안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멕과 사라는 그들을 피해 가까스로 패닉 룸 안으로 몸을 숨기는데 성공하지만, 그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바로 그 패닉 룸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도둑 이야기”, “개인적으로 명장면은 맥이 휴대폰 가지러 갈 때인듯. 그때의 긴장감을 잊을 수 없다”, “몰입도 쩔고 진짜 재밌다. 결말 궁금해서 끝까지 다 보게 됨” 등 평을 남기며 평점 7.64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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