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이 생일을 맞이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김세정은 그룹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단짝들 뭐해여 #오늘은 #너노들 #보는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노출 없이도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세정은 립 컬러에 포인트를 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더 예뻐졌네", "사진 기다리고 있었어요", "개인 인스타 언제 만들어주나요", "세정아 보고 싶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인 김세정은 현재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은 연우진, 송재림, 박지연, 이시원 등과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최근에는 과거 김세정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때 언급했던 후배 가수와 관련된 일화와 재조명되고 있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 김세정은 아이오아이(I.O.I) 활동 때는 인사하던 후배가 구구단 활동 때는 그냥 지나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은 오늘(28일) 생일을 맞이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김세정이 앞으로 남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