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부부의 바람직한 키 차이…‘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아내의 맛'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수남과하청일"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나란히 서서 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때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 차이가 돋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현희 언니 너무 귀여워요", "내일은 어디 가시나요 따라갈래요", "롤모델", "우연히 봤는데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요", "세상 귀여운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SBS '웃찾사' 등에서 활약한 홍현희는 뛰어난 개그 감각으로 연말 시상식에서 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기도 했다.

홍현희는 4살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열애 기간이 3개월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홍현희는 '나 혼자 산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제이쓴과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