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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븐’ 제이슨 모모아, 일상 속 반전 매력? 귀여운 포니테일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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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지난해 개봉한 영화 ‘브레이븐’이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인 가운데 출연 배우 제이슨 모모아의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제이슨 모모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4 @nbcsnl Greatest week ever. So fucking happy aloha”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제이슨 모모아는 긴 머리를 분홍색 머리끈으로 묶은 모습이다. 그는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미국의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SOS 해상구조대’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칼 드로고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DC 코믹스의 ‘아쿠아맨’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브레이븐’은 평범한 가장 조(제이슨 모모아)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 린든(스티븐 랭)의 병세가 악화되자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산장을 방문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의 산장에는 대량 마약이 숨겨져 있었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두 사람이 산장을 벗어나려 하자 무장한 괴한의 습격이 시작된다. 두 사람은 과연 괴한들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숨 막히는 추격 액션이 펼쳐진다.

한국에서 개봉 당시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누적 관객 수 2063명을 모았다. 이 영화에는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스티븐 랭, 가렛 딜라헌트, 질 와그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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