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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오래 사는 종아리 vs 일찍 죽는 종아리, 어떤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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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오래 사는 종아리 vs 일찍 죽는 종아리’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전신 혈액순환을 종아리가 책임진다? 종아리 건강이 수명을 결정한다. 심장이 멈추면 사망선고가 내려지는것처럼 심장은 삶과 죽음을 결정한다. 종아리도 수명을 결정한다. 하체에 있는 혈액을 상체로 올려보내는 역할을 종아리가 한다.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종아리는 혈액순환의 핵심 기관이다. 송채환은 “운동을 심하게 하면 종아리에 쥐나고 아프고 아침에 눈떴을때 종아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갑자기 저려서 주저앉거나, 오래 걸으면 종아리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한다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특히 혈관문제가 있을때 종아리에 통증이 나타난다. 하지 파행이라고 한다. 파행은 절뚝거리면 걷는다는 뜻이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로 인해 하지파행이 나타난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종아리통증이 없다고 건강한 것만은 아니다. 종아리가 보내는 질병 신호는 다양하다. 오래 사는 종아리 vs 일찍 죽는 종아리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매끈한 피부, 튀어나온 혈관도 없다. 말랑말랑하면 건강한 종아리다. 반면, 피부색이 어둡고 혈관이 튀어나와있다면 건강하지 않은 종아리다. 부드럽지 않고 단단한 근육은 건강하지 않다. 근육이 수축해 뭉쳐 있으면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종아리를 만졌을 때 딱딱하면 혈액순환이 비복근은 무릎위 넓적다리뼈에서 발뒤꿈치까지 내려오는 근육이다. 가자미근은 비복근 안쪽에 위치해 발뒤꿈치까지 내려오는 근육이다.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혈관을 눌러 하체에 고인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 보낸다. 이어 단단한 공과 탄력있는 공으로 종아리 근육 상태에 따른 혈액순환 차이를 살펴봤다. 딱딱한 근육으로 혈액을 눌러봤다. 혈관을 타고 천천히 올라갔다. 힘을 많이 줘도 생각보다 혈액이 많이 올라가지 않았다. 반면, 탄력있는 공으로 혈액을 눌렀을때는 단숨에 심장까지 도달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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