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외국인’ 모에카가 새로운 사진으로 허당 매력을 뽐냈다.
모에카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왜 이럴까... #무침이 #묻은걸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에카는 검은색 챙모자를 쓰고 식당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입술 주변에 양념을 묻힌 채 약간은 심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귀요미ㅋㅋㅋㅋㅋ”, “귀엽기만 한데요?ㅎㅎ”, “진짜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모에카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를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으며, ‘겟잇뷰티’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SBS ‘로맨스 패키지’ 108호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서 맹활약 중이다. 본래 3단계와 2단계를 오가던 그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5단계까지 승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4단계와 5단계를 오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어능력시험인 TOPIC 6급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핀란드의 페트리, ‘콩고왕자’ 조나단 등에게 축하 인사를 받기도 했다. 더불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