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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광주 떡갈비 vs 서산·당진 코다리찜, 맛집 위치는? “연 매출 10~12억, 등뼈탕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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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떡갈비 맛집과 코다리찜 맛집이 화제다.

27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대결! 맛 vs 맛’에서는 광주 광산구 소재 연 매출 12억 떡갈비 맛집과 충남 서산·당진 소재 연 매출 10억 코다리찜 맛집을 찾았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평범함을 벗어나야 대박인가? 저렴해야 대박인가? 평범함을 벗어나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연 매출 10억 이상 대박을 내는 맛집들이 있다. ‘생방송오늘저녁’ 제작진이 바로 그런 곳을 찾았다.

광주 송정동 떡갈비 골목에 위치한 떡갈비 맛집은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한 곳이다. 즐비한 가게 사이로도 유독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모습이다. 이영순(73) 씨가 41년째 운영 중인 떡갈비 노포다.

이영순 씨의 자식들까지 대를 이어 장사를 도울 정도로 바쁜 떡갈비 맛집의 대박 신화 비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 맛의 비법은 고기 비율에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50:50 비율로 섞어주는 게 포인트다. 숙성한 고기는 주문 즉시 석쇠에 구워 육즙은 살아있고 속은 부드러운 상태로 손님상에 제공한다.

여기에는 리필 되는 푸짐한 등뼈탕도 한몫 제대로 한다는 평가다. 별미인 등뼈탕을 먹기 위해 떡갈비 시키는 손님도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다.

충남 서산에 본점이 있고 당진에 2호점까지 둔 코다리찜 맛집은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곳이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웨이팅은 기본일 정도로 사람이 많다. 코다리찜으로 사계절 내내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콤함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코다리찜의 비법은 온도에 있다. 코다리가 딱딱하고 질기다는 말에 시행착오를 거쳐 해동할 필요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적정 온도를 찾아낸 게 비법이다. 그게 몇 도인지는 특급 비밀이다.

아울러 단가는 비싸지만 질 좋은 재료만 쓰는 게 원칙이라니, 더욱 믿음이 간다. 덕분에 4년 만에 대박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화X떡갈비 : 광주 광산구 광산로29번길

# [연 매출 10억 코다리찜 맛집]
신XXXX : 충남 서산시 무학로
2호점 원XXXX : 충남 당진시 원당로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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