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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로설’ 앤 해서웨이, 새로운 화보 사진으로 각기 다른 매력 뽐내…제시카 차스테인도 감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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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콜로설’이 27일 오후 3시 45분부터 씨네프 채널서 방영 중인 가운데, 앤 해서웨이가 공개한 잡지 화보사진이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에 도움을 준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스태프들의 이름을 적은 뒤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블랙 스완같은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노란색 드레스와 함께 산뜻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진주로 장식된 의상으로 고급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사진은 ‘프린세스 다이어리’ 생각나네요ㅎㅎ”, “머리 가리지 마요ㅠㅠ”, “모자만 없었으면 완벽했을 거 같은데...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차스테인 역시 아름답다며 애정 담긴 댓글을 남겼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앤 해서웨이는 1999년 17세의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다.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은 그는 2005년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뒤이어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서 앤디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08년 영화 ‘레이첼, 결혼하다’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업적을 세웠다.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레미제라블’서 각각 셀리나 카일과 팡틴 역을 완벽하게 선보였으며, ‘레미제라블’로는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이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터스텔라’, ‘인턴’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더 위치스’, ‘새서미 스트리트’ 등의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12년 영화배우 겸 보석디자이너인 애덤 셜먼과 결혼했고, 2016년 아들인 조나단 로즈뱅크스 셜먼을 낳았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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