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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곧 소멸할것 같은 작은 얼굴 "엄마랑 동네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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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리수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우리엄마 깨알 출연! ㅎ 엄마랑 동네 마실~! ‍♀️ 갤럭시노트10 5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선글라스를 낀 채 입술을 내밀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작은 얼굴 탓에 선글라스가 더욱 커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셔츠 이뽀요", "어머님이 보였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 SNS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본명 이경은인 하리수는 2001년 CF '도도화장품 -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해 2002년 ITV 최고방송연예대상 청소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의 예명인 하리수는 Hot Issue(핫 이슈)에서 따온 것이다.

하리수는 지난 2006년 남편 미키정과 결혼하며 아이는 입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 사이에는 이혼 루머가 돌았으나 2009년 공식석상에 나타나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후 하리수와 미키정은 2014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했지만 2017년 두 사람은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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