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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베키 지(Becky G)와 콜라보?…베키지 측 "maybe"

  • 장영권 기자
  • 승인 2019.08.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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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베키 지의 콜라보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의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8월 22일 “제이홉과 베키 지가 콜라보를? 팬들의 이론은 설득력이 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베키 지는 미국의 라틴팝 가수, 송라이터 이자 배우로 빌보드 라틴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두 번이나 넘버원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미국 LA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는데 제이홉이 19일,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모션 차 홀로 LA로 떠나자 두 사람이 콜라보를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팬들이 제시한 근거들을 자세히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톱스타뉴스 포토DB), 베키 지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제이홉(톱스타뉴스 포토DB), 베키 지 인스타그램

제이홉과 베키지는 지난 5월1일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베키 지는 미국 라디오와(103.5 KTU)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했다. 제이홉도 미국 라디오(103.7KissFM)와의 인터뷰에서 콜라보 하고 싶은 가수로 베키 지를 꼽았고 자신의 vlive 방송에서도 베키 지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말했다.

미국으로 건너간 제이홉은 20일, 한 팬이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미국에 왜 갔는지 알고 싶다”는 글을 올리자 “임폴턴트 비즈니스”라는 댓글을 달아 주었다. 팬들은 한 때, LA에 살고 있는 칼리드와의 콜라보를 점치기도 했지만 칼리드가 “자신은 원래 LA에 살고 있다”고 빠르게 대답해 주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기도 했다.

21일, 베키 지의 인스타그램에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한국과자가 진열되어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팬들은 확신을 갖기 시작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이 모든 것들이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제이홉이 미국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베키 지가 뭔가 암시를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에서 방탄소년단을 인터뷰했던 JoJoWright이 콜라보하면 좋겠다고 트윗을 올리자 베키지가 좋아요를 눌렀다. 또 베키 지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스타일리스트는 인스타그램에 한국산 김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올렸고 댄서팀 중 한 명이 올린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한 안무팀원이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특히 촬영에 참여한 댄스팀원에게 아미들이 콜라보 여부를 묻는 질문을 하자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maybe)”라는 답변을 했다.

제이홉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베키지는 콜라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제이홉도 23일 귀국 당시 전 세계 40여 개 국 트렌드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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