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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박지훈, 인간문화재급 비주얼…‘말로 표현이 안 되는 미모의 윙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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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하는 박지훈의 화려한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쳤다 박지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지훈이는 잘생겼다 이 한마디로 끝낼 수 없어 얼굴에 온갖 사연을 다 담고 있잖아 근데 잘생겼다고 밖에 말이 안 나와”라는 글과 함께 조각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지훈의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와...세상에....지훈아...”, “와 진짜 잘생겼다...지훈아..실물보면 나 죽을듯”, “지훈아ㅜㅜㅜ우리 지훈이 조각상이야 완전 이게 조각상이 아니면 뭐가 조각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박지훈은 1999년 올해 21세로 2006년 드라마 ‘주몽’을 시작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예능 ‘아이돌 world’, ‘스타골든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아역 활동을 했다.

이후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2위라는 높은 순위로 선발됐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으며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박지훈은 오는 9월 16일 JTBC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숙 역을 통해 성인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본상과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솔로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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