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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민낯에도 빛나는 여신 비주얼…‘역시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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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민낯에도 빛나는 손태영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추억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와 머리카락으로 콧수염을 표현한 귀여움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항상 언제나 이뻐요 안 이쁜 날이 없네요”, “언니 보고 싶었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런 귀여움은 어떻게 소화하시는 건지 울 언니만 가능하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은 1980년생 올해 40세로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1년 드라마 ‘순정’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손태영은 드라마 ‘연개소문’, ‘일지매’, ‘두 아내’, ‘최고다 이순신’,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서 열연했다.

남편 권상우는 1976년생 올해 44이며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태양속으로’, ‘슬픈연가’, ‘못된 사랑’, ‘대물’,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두 사람은 2008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2018년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두 자녀와 화보 촬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권상우와 똑 닮은 아들 룩히와 리호가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월에 종방된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의 양조 프로그램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활약했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손태영 Son Tae Young’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권상우는 최근 영화 ‘히트맨’에 출연 확정 지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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