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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오창석’이 반한 모델 포스…‘14살 차이 극복하고 공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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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이채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6월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틸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수영복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과 모델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술이다 몸매 종결자”, “사진보다 영상이 더 예뻐요~~~~~ 실물 진짜 이쁠 듯”, “마네킹인 줄~~너무 이뻐요 몸매까지 대박 오창석 님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 인스타그램
이채은 인스타그램

이채은은 1995년생 올해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과 소개팅을 통해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오창석은 1982년생 올해 39세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왔다! 장보리’,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서 열연했다.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창석, 이채은 커플, 고주원, 김보미 커플, 이형철, 신주리 커플, 천명훈, 조희경 커플 등이 출연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8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4.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연인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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