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날 녹여주오’ 원진아,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원진아닷컴 여러분은 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원진아가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최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막히게 무더운 날씨에..덕분에<날녹여주오>팀들과 너무나 시원하게 마셨어요!! 으잉~완전 감동쓰”라며 “매번 응원해주시고 사랑주셔서 고맙습니다 ONLY WON , 원진아닷컴 여러분은 럽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진아는 ‘날 마셔주오’라고 적힌 스티커를 손바닥에 붙여놓고는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원진아는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지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이뻐용", "원진아 너무 아릅답당", "날 녹여주오 촬영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오는 9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tvN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이름만 들어도 설렘 케미가 폭발하는 지창욱, 원진아의 조합, 무엇보다 냉동인간이란 소재로 펼쳐질 색다른 해동로맨스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27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너와 내가 가장 뜨거운 순간 33˚’란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다.

'날 녹여주오' 메인 포스터 / tvN 제공
'날 녹여주오' 메인 포스터 / tvN 제공

인간의 평균 체온이 36.5도, 33도는 저체온을 의미한다. 그런데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의 체온은 가장 뜨거워져도 33도란다. 두 사람은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20년이 지나있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다. 설상가상으로, 생존하기 위해선 체온이 33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을 얻게 된다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은 금지 항목이다. 가슴이 뛰고 체온이 올라갈수록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

원진아는 자신이 맡은 고미란에 대해 “책임감도 크고 열정도 넘친다.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하는 캐릭터”라고 표현했다.

고미란은 어쩌다 마동찬과 함께 냉동인간이 되는 걸까. “무언가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그때 ‘날 녹여주오’를 만나게 됐다”는 그녀는 대본을 보고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라고 힘줘 말했다. 대본 연습을 마친 원진아는 상대 배우인 지창욱에 대해서도 “재치가 있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원진아의 나이는 1991년생 올해 29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