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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생활의 달인’ 스콘 맛집, 설탕 덜 쓰기 위한 달인만의 비법은 무엇? (feat. 사포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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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스콘의 달인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스콘 맛집 김민정 달인이 출연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이라는 달인의 스콘. 

밀가루 위에 무언가 뿌리는 달인. 그는 “밀가루의 입자를 넓혀주는 과정 중 하나다. 밀가루는 입자 자체가 서로 좁게 형성되어 있어 넓게 공간을 만들어서 수분 자체를 머금을 수 있게끔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물은 아니다. 일반 물을 하면 효과가 높지 않다”고 말하며 알로에 베라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알로에 베라라고 대부분 알고 계시는데 이건 껍질째 드실 수 있는 사포나리아”라고 덧붙였다. 

‘생활의 달인’ 캡처

달인은 “정통 스콘이라고 하면 수분기 없이 굉장히 뻑뻑한 느낌의 스콘들을 생각한다. 저도 목 메는 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수분율을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설탕을 가급적이면 적게 쓰고 싶어서 하는 방법이 있다”면서 구운 바나나를 공개했다. 

스콘 맛을 본 손님들은 “커피하고 먹으면 정말 맛있다. 다른 집하고 차이가 조금 있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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