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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추자현, 아들 바다 출산 후 남편과 휴식 중인 근황… 나이 잊은 민낯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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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추자현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이슈를 끈다.

26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중 #인스타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편한 소파에서 즐기는 나른한 일상 모습이다. 특히 추자현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일상을 즐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역시 추추님", "다 가진 여자",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 인스타그램

추자현은 출산 후 임신 중독증을 겪었던 사연을 밝혔다.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

방송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결혼을 결정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부터 출산 후 힘들었던 사연까지 공개하며 지난 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출산한 뒤 건강상태에 대해 "임신 중독 중 하나의 증상인데 경련이 좀 있었다"라며 "큰 병원에 가서도 빠른 처치를 받았는데, 경련하는 과정에서 폐가 좀 안 좋아졌었다"라고 설명했다.

우효광은 아내 추자현의 폐를 가리키며 "여기 아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추자현은 "지금은 이렇게 건강해졌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서울 모처에서 돌잔치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결혼식 축의금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1979년 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우효광은 1981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둘은 2살 차이 난다.

한편,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5월 29일 결혼식 겸 지난해 태어난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함께 진행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첫아들은 지난해 6월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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