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귀여운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거의 어제 찍은 사진 아닌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라는 글과 함께 지민의 어린 시절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특히 지민의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씹떡의 인간화 박지민 지민이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시겠어 나도 배가 부른데”, “우리 말랑이 귀여워ㅜㅜㅜㅜ”, “어린 시절 지민이 봤으면 눈물 흘렸을 듯 귀여워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민은 1995년생 올해 25세로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노 몰 드림(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 ‘봄날’, ‘피땀눈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디엔에이(DNA)’, ‘페이크 러브(FAKE LOVE)’, ‘아이 니드 유(I NEED U)’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9월에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디엔에이(DNA)’ 뮤직비디오가 8억 뷰를 돌파했다. ‘DNA’는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4주 연속 진입했으며, 지난해 2월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로부터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더 무비(BRING THE SOUL: THE MOVIE)’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 7일 극장가에서 개봉한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에서 볼 수 없었던 인터뷰 장면과 무대,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측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가졌으며 휴가 중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