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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천우희, 레드립+오프숄더 블라우스로 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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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천우희의 치명적인 매력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손님'이 오르며 주연 배우 천우희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즈르 변신 이따 보자요 10시 50분 jtbc 알죠? #멜로가 체질"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천우희가 담겼다.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천우희는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이 스타일 너무 좋아요", "섹시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난리!",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연기 너무 잘하시는 거 아니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우희는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마더’를 비롯해 ‘한공주’, ‘써니’, ‘우아한 거짓말’, ‘손님’, ‘뷰티 인사이드’, ‘우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JTBC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자신의 주특기인 맛깔나는 ‘말맛’ 코미디를 살린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천우희는 극 중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천우희를 비롯해 안재홍, 전여빈, 한지은, 공명 등이 출연하는 JTBC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 재방송 일정은 방송사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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