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유유산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유유산균 중 하나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BNR17’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BNR17’는 모유유산균의 이름으로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고유의 색택과 향미를 가지며 이취가 없는 미황색 분말로 국내 최초 체지방 감량 기능 유산균으로 식약척 허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 등장한 모유유산균에 관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혈당 감소를 돕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모유유산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유유산균은 장 점막 기능을 향상시켜 혈액 염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요구르트나 샐러드에 뿌려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풍부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모유유산균이 식이섬유를 먹잇감으로 살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 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섭취 시 주의사항은 과복용시 복통 및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제품 자체의 권장량을 확인한 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60도 이상 물과 섭취를 자제하고, 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으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