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6일 진해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오늘 내 눈이 와이리 침침하노? 이거 아니죠..ㅋㅋ사진이 흐리게 나온 거죠ㅎㅎ 눈 비비지 마세요!!!^^ 님들 파이팅요!! #흔들사진 #묘미 #눈 #이상없음 #눈비비지마세요 #사진이 #흔들린거임 #ㅋㅋㅋㅋ#신곡 #가지마라 #와그랍니까 #보이소오이소 #가즈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한 진해성이 담겼다. 그는 흔들림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똑한 코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흔들려도 멋지네요~",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트로트계 아이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해성은 지난 2012년 '내 사랑을 받아줘'를 발표하며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트로트 향기처럼', '러브♡', '러브♡ Part2', 'Missing'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더 짠내투어' 모스크바 특집에 이용진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 짠내투어'는 짠내나는 예산으로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해 ’쓸 때는 쓰는’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1990년생인 진해성의 나이는 올해 30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