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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꽃바구니 들고 활짝…훈남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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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리틀 포레스트’가 월요일 오후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리틀 포레스트’에서 활약 중인 이승기가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하루 고생하셨어요.제작발표회 축하해준 아이렌 고맙습니다 자이제,다들 티비앞에 착석하시구 sbs를 켜주세요#리틀포레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리틀 포레스트’라고 적힌 꽃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읻. 특히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기의 새로운 예능 소식에 ‘집사부일체’에 함께 출연 중인 이상윤은 “무더운여름 고생한만큼 좋은결과있길”라고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로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했다. 이후 ‘고해’, ‘제발’, ‘원하고 원망하죠’, ‘아직 못다한 이야기’를 발매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뛰어난 노래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논스톱5’로 연기 도전에 나섰다. 첫 연기 역시 안정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이승기는 ‘소문난 칠공주’에서 황태자를 맡아 제 역할을 100% 소화해내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계기로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투하츠’, ‘구가의 서’에 출연하는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더킹투하츠’에서는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하지원과 달달한 케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박 2일’, ‘꽃보다 누나’, ‘신서유기’ 등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팔방미인 면모를 자랑하는 이승기는 예능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배가본드’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12일 첫 베일을 벗은 무공해 청정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이승기를 비롯해 이서진-박나래-정소민의 의기투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SBS가 한시적으로 드라마를 폐지하고 오후 10시 시간대에 파격적으로 내보인 예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이승기가 또 한 번 시청률 사냥과 함께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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