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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걸스데이 유라,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방민아-한혜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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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울메이트3' 걸스데이 유라가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거 먹어서 신남"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칵테일을 테이블 위에 두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유라는 어두운 장소에서 사진이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라 인스타그램
유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걸스데이 방민아는 "머야 왜 점점 애기가 되어가지 혼자 뭐 좋은거 먹는거에여"라는 댓글을 남겨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모델 한혜진 역시 "유라 많이 신났네~ 또 많이 먹었어? ㅋ"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라의 게시글과 방민아, 한혜진의 댓글을 본 팬들은 "사진 속 유라 진짜 기뻐보임", "훈훈하다", "진짜 귀여워", "현실적 신남"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8세인 유라는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다. 본명은 김아영이다.

유라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그동안 '아름다운 그대에게', '라디오 로맨스' 등에 출연했던 유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최근 유라는 '서울메이트3'에 출연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유라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과 전주 여행을 떠나는 등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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