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 우승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영비(양홍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양홍원(영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은하나도안무겁단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비는 비니를 쓰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영비가 보여준 패션과 귀걸이 등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네", "멋져요", "쇼미 잘 보고 있어요", "사랑해요", "랩 해줘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영비는 왜 모자이크 안 하냐", "학폭 가해자 논란은 이대로 끝남?" 등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폭력 논란을 언급하고 있다.
영비는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했을 당시 학교폭력 논란을 겪었다. 당시 양홍원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반성한다고 했지만 끝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는 않았다.
최근 영비가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학교폭력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양홍원은 계속되는 학폭 논란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또한 영비는 '쇼미더머니8' 절반 탈락 심사 당시 함께 무대를 꾸린 샤크라마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비판 받았고, 인성 논란을 겪기도 했다.
영비의 소속사는 인디고 뮤직이다. 인디고뮤직의 수장은 '쇼미더머니8' 심사위원인 스윙스다. 영비의 소속 크루는 딕키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