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오정연의 냉장고, 레이먼킴 누룽지 요리 이연복 제치고 승…김풍 작가 목살 스테이크 ‘취향저격’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레이먼킴, 이연복, 정호영, 김풍 작가가 방송인 오정연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 김승민이 요리를 하게 됐다.

이연복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는 '11시 내고향 누룽지'편이라는 제목으로 '생생 리소통'과 '니들이 게살수프 맛을 알아?'를 만들었다. 

레이먼킴의 생생 리소통은 누룽지와 옥수수를 넣은 리소토와 디저트로 누룽지 요거트를 맛 보았는데 “식감을 잘 살렸다. 너무 좋다”라고 맛 평가를 했다. 

이연복은 '니들이 게살수프 맛을 알아?'라는 제목으로 누룽지로 만든 게살수프와 전, 그리고 맛탕을 만들었고 오정연은 “어떻게 게맛살에서 진짜 게살 스프 맛이 난다”라고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오정연은 레이먼킴의 생생 리소통에게 승리를 주게 됐고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양파를 잘게 다진 뒤 끊는 물에 양파, 대파를 넣고 지퍼백에 당근, 닭다리를 넣고 고기망치로 으깬 뒤 냄비에 함께 넣어 육수를 냈다.

육수에 통마늘, 통후추,, 맛술을 넣어 끓이고 새우의 살만 발라냈다.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다진 양파를 넣고 볶은 뒤 잘게 으깬 누룽지를 넣고 올리브 오일로 볶은 누룽지에 잘게 다진 마늘, 토마토 퓌레, 새우 살을 넣었다.

누룽지에 육수를 넣어 끓이고 체리 씨를 발라낸 후에 팬에 물, 청양고추를 넣고 끓인다.

팬에 오미자 효소, 설탕, 식초, 소금 체리를 추가해 끓인 후에 옥수수의 알을 발려낸 뒤 누룽지 리소토에 넣은 후에 버터를 넣고 끓인 뒤 구워 먹는 치즈를 갈아넣었다.

누릉지를 기름에 튀긴 뒤 당유자청, 잘게 다친 당유자를 넣고 버무리고 누룽지 리소토에 으깬 누룽지를 한 번 더 넣고 끓인 후에 체리 피클 체리를 얼음에 식힌다.

유리 잔에 누룽지 디저트, 수제여거트, 누룽지 디저트 순으로 올린 뒤 초콜릿을 같이 넣고 다시 한번 수제 요거트, 누룽지 디저트, 수제 요거트 순으로 올린다.

유리 잔 위해 금귤청, 초콜릿을 올린 뒤 얼음에 식히고 누룽지 리소토를 접시에 담았다.

리소토 위에 올리브오일, 트러플 소스, 바질페스토를 올리고 얼음에 식힌 체리 피클을 접시에 담으면서 완성시켰다. 

정호영 셰프와 김풍 작가는 '육식대첩'이라는 제목으로 6승 9패로 꼴찌들의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 셰프는 '고인돌 떡갈비'를 만들었는데 귀여운 모양으로 만든 떡갈비 비주얼에 시선 강탈을 했다.

이어 김풍 작가의 '금 나와라~ 금탕'의  맛 본 오정연은 “조금 탄맛의 누룽지 좋아하는데 취향저격이다”라고 맛 평가를 했다. 

오정연은 김풍 작가의 '금 나와라~ 금탕' 요리에 손을 들었고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끓는 물에 육수팩, 황태채를 넣어 육수를 낸 후에 끓는 물에 팽이버섯을 데친 뒤 접시에 담았다.

끓는 물에 차돌박이를 데치고 데친 차돌박이를 물에 씻은 뒤 팽이버섯 위에 올린다.

소금으로 간 한 돼지목살을 지퍼백에 넣은 뒤 고기망치로 두드리고 돼지 목살에 천문을 묻힌 뒤에 기름에 튀긴다.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마늘, 청양고추, 생강즙, 참기름, 대파 된장을 넣고 팬에 카레가루를 추가해 함께 볶았다.

카레와 각종 재료를 넣고 볶던 팬에 육수를 넣고 끓이고 소금, 식초, 맛술을 넣고 끓인다.

복숭아의 껍질을 벗기고 기름을 두른 팬에 얇게 썬 복숭아를 구운 후에 수박을 팬에 올린 뒤, 복숭아와 수박 위에 설탕을 뿌리고 굽던 복숭아와 수박에 소금으로 간했다.

목살 스테이크에 청귤청을 발라 한 번 더 구운 후에 목살 스테이크에 한 번 더 소금으로 간한다.

금탕 국물에 전분물을 넣은 후에 접시에 구운 과일을 담고 구운 과일 위에 목살스테이크를 올리고 차돌면에 금탕 국물을 부으면서 완성 시켰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