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각도 상관없는 비주얼…‘청순+섹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유라이크 써봤다구욧?"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야옹이 작가가 담겼다. 민소매 차림의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청순과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는 야옹이 작가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작가님 너무 예뻐요", "웹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와 성형해도 이 얼굴은 안 나올 것 같다", "작가님은 그냥 찍어도 예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는 네이버에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만화가다. 지난해 처음 데뷔한 그는 연재 1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웹툰 속 주인공과 똑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및 성형 등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화장 전후 모습이 다른 임주경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매주 화요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