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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원중♥곽지영, 톱모델다운 수영복 패션…‘CG 같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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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원중과 곽지영이 톱모델다운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김원중은 "1인 소파밖에 없어서"라며 거실에 이불을 깔고 눕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곽지영은 이 모습을 보자마자 "이불 왜 가지고 나왔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중은 "여기 편하게 누우라고"라며 "5분 있다가 수영장 가야하지 않냐"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수영장을 다니고 있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후 김원중은 "여기서 수영하면 어떨까"라며 곽지영 위에 몸을 겹쳐 눕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카메라 꺼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이내 '방솜 심의를 준수한다'는 내용의 자막이 더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다운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김원중과 곽지영의 수영복 자태를 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조현재의 곽지영의 모습을 보며 "아바타 같다"라며 CG 같은 비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톱모델 부부인 곽지영과 김원중 부부는 지난해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올해 나이 33살인 김원중은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김원중과 3살 나이 차이로 올해 30살인 곽지영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런웨이에서도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본다는 취지의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연예계 대표 부부들이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합류한 조현재 박민정, 김원중 곽지영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구라, 서장훈, 김숙이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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