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오정연, 마음 편해지자 ‘식욕 폭발’…두 달 사이 11kg 체중 증가로 실검 1위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이 과거 살이 쪄서 실검 1위가 됐던 이유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 김승민이 요리를 하게 됐다.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프리한 그녀들 냉장고 제2탄' 특집으로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오정연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면서 “아나운서 시절 6시 내고향을 진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을 가진 식재료가 많다는 걸 느꼈다. 거기에 꽂혀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을 땄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정연은 미역국, 비지찌개, 된장찌개 등 본인 만의 특별한 비법을 꼼꼼하게 담은 레시피 노트까지 공개하며 셰프 군단을 놀라게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각종 해산물과 고기는 물론 종류별로 다양한 수제 과일청과 고기가 나오게 됐다.

오정연은 “별명이 고기 킬러다.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거부할 정도이다”라고 밝혔다.

또 오정연은 “마음이 힘들어서 잘 먹지 않다가 극복하고 작년에 너무 편한 마음에 식욕폭발을 했다. 2달 사이에 11kg까지 살이 쪄서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계속 나와서 속상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4~5kg 뺀 상황이다”라고 공개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