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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109회, “거기 그 첫 키스 장소?” 메이비♥윤상현 달달한 듀엣곡 공개! 첫 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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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6일 방송에서는 명불허전 신스틸러인 배우 ‘하재숙’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그녀는 2019년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퍼퓸’ 주연 ‘민재희’역으로 열연했다. 그녀는 ‘고성댁’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결혼한 지 4년차 된 현재진행형 닭살 부부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홀로 운전대를 잡고 나선 메이비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그녀는 남편인 윤상현과 듀엣곡을 준비하기 위해서, 작사 작업에 열중하기 위해 그녀의 대표 작사곡으로는 이효리의 ‘텟미닛’이 있으며, 앞으로 새로 창작할 곡은 ‘봉숭아 물들다’ 이후 4년만의 작사라고 한다. 그녀의 창작 작업 스타일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메이비는 아직 작곡만 되어있는 음원을 따라 흥얼 거리며 작업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현은 그런 그녀를 위해, 아이들을 집에서 홀로 돌보는 일상을 가졌다. 그는 큰 TV화면으로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틀어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이후에도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베드걸 굿걸)’을 틀어주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메이비는 작업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갔다. 그녀가 제일 먼저 ‘한남오거리’를 찾아갔다. 메이비는 “기분 이상해”, “많이 변했다, 그 사이에”라고 하며 당시 감성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일명 ‘작사 여행’으로, 그녀는 당시 윤상현과 연애하던 곳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보던 김숙은 “하재숙씨는 첫 키스 하던 장소 기억 나요?”라고 물었고, 하재숙은 부끄럽게 웃으며 기억이 난다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서운하다고 말했는데, 곧이어 남편이 “거기서 너무 자주 해서”라고 대답했다 말하며 더욱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메이비는 한남동 동네 공원을 거닐며 “여기 오니까 오빠 생각도 나고, 옛날 생각도 나네”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원 벤치에 앉아 윤상현에게 전화했고, 그녀의 전화에 그는 바로 “거기 그 첫 키스 장소?”라고 말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비는 “우리 너무 길거리에서 뽀뽀했다. 너무 길거리인데 우리 왜 생각을 못 했지?”라고 말했고, 그 말에 그는 “길거리가 뭐야, 둘이 좋으면 명동 한 복판에서도”라고 말하며 여전히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그녀는 “여기 오니까, 오빠 생각 되게 많이 나.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윤상현은 “그 좋은 마음을 나한테 전하지 말고, 바로 글로 옮기라고. 마음껏 느끼라고, 집은 걱정하지 말고”라고 말하며 메이비가 최대한 집중해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줬다. 이들은 “사랑해”라고 서로 인사하며 전화를 마쳤다. 과연 이 달콤한 기분 그대로 메이비는 작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 각 커플마다 나이차를 살펴보자면, 소이현♥인교진은 각각 84년생, 80년생으로 4살 차이 커플이고, 메이비(본명 김은지)♥윤상현은 79년생, 73년생으로 6살차이 커플이다. 신동미♥허규는 동갑으로 둘 다 77년생(43세)이다. 조현재♥박민정은 한 살 차이 커플로 각각 80년생과 81년생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곽지영은 87년생과 90년생으로 3살차이 커플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소이현, 인교진, 안현모, 라이머, 윤상현, 메이비, 신동미, 허규, 조현재, 박민정 등이 있으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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