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냉장고를 부탁해’ 오정연, 프리 선언 계기? “서장훈과 이혼 사유 루머 힘들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아나운서 일을 그만둔 이유를 밝히며 전남편인 서장훈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와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 선언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12년에 제가 이혼을 하면서 기사들이 막 났다. 저희는 합의 이혼이고 형식적으로 조정을 했다"고 운을 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오정연은 전 남편인 서장훈과의 이혼을 언급, "처음에 제가 소송을 걸었다고 잘못 보도돼서 루머가 양산이 됐다. 내가 뉴스를 하면서 나같이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도 있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뉴스를 하는데 '오늘 산불이 났습니다'라고 말을 할 때 '습니다' 발음이 막히더라. 그러던 중 연예 기획사에서 접촉이 왔다"고 프리 선언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를 이유로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프리랜서를 선언,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정연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