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해물 아란치니 레시피가 이목을 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는 다시 만난 아이들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소민과 박나래는 아이들을 위해 해물 아란치니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아란치니는 라구소스와 모차렐라, 콩을 밥과 섞은 후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이탈리아 요리다.
'리틀 포레스트'에 소개된 해물 아란치니의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아란치니 속을 만들어 준다. 잘게 다진 양파를 볶은 후 잘게 다진 주꾸미, 새우를 넣고 더 볶아준다. 이후 아이 입맛에 맞는 양념장을 넣고 달달 볶아주면 아란치니 속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속을 밥 속에 꽉꽉 채워 넣어 경단처럼 동그랗게 만든다. 여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묻힌 뒤 그대로 기름에 넣어 튀겨주면 완성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나이에 상관 없이 다 잘 먹겠네요", "나도 해봐야겠다!", "아이들 음식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 맑은 공기가 간절한 요즘 아이들! 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기만 한데.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되며 촬영지는 강원 도 인제군에 위치한 찍은찍박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