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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탄소년단(BTS) ‘피 땀 눈물’ 모티브 된 문학 작품은? “데미안”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8.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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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 모티브가 됐던 작품이 언급됐다.

2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서민정이 등장했다. 뉴욕에서 옥탑방을 찾아온 서민정은 팬심을 드러내며, 딸 또한 촬영장에 오고 싶다고 언급했다. 전혀 비슷하지 않은 성대모사와 바바리맨과 맞닥뜨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본격 ‘웃음 제조기’로 거듭났다. 그녀의 동안미모 또한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 대형 서점의 조사에 따르면, 2008년부터 10년간 10대에서 2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세계 문학은 ‘이 작품’이라고 한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이 작품은 방탄소년단 앨범의 모티브로 쓰여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 작품’에 대한 질문이 이날 두 번째 문제였다.

정답은 ‘데미안’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의 고독하고 힘든 성장기를 그려 청춘들의 애독서로 뽑혔다고 한다. 특히 2016년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이 ‘데미안’을 모티브로 사용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데미안’ 읽기 열풍이 불어 판매량이 더욱 높아졌다고 한다.

‘피 땀 눈물’은 악의 유혹에 빠져든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둠의 세계를 인식하고 비로소 진보한 자아로 거듭나는 ‘데미안’의 맥락과도 동일하다. 참고로 30대는 ‘위대한 개츠비’, 40대는 ‘데미안’, 50대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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