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출신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최유정은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키링 자고 일어나니까 어제 막방이었던게 실감이 나네용 ㅜㅜ 이번활동도 너무 고마웠구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하나하나
추억들 많이 쌓아가요 #위키미키 #티키타카 #막방 #끝 #최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정은 아이보리색 꽃무늬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사랑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낟.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근하면서 유정이 얼굴 보고 출근하니깐 기분이 좋네여 이제 출근하면 퇴근까지 9시간 남았지만 힘내겠습니다”, “유정언니 저두 덕분에 고맙구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좋은추억 많이 쌓여가요”, “유정아 수고했어.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유정은 1999년생 올해 21세 가수이다. 2016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끝낸 후 2017년 위키미키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재데뷔했다. 이후 ‘Butterfly’, ‘La La La’, ‘Crush’, ‘Picky Picky’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4일 위키미키는 신곡 ‘티키타카(99%)(Tiki-Taka)’를 발매했다. ‘티키타카’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다는 뜻으로 재미를 더한 무더위를 날릴 곡이다.
한편 지난 25일 ‘티키타카’로 활동을 마친 최유정은 오는 10월 아이오아이로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