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019 KBO 리그(프로야구) 팀순위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KBO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5일 기준 SK는 79승 41패 1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72승 47패를 기록한 두산, 3위는 72승 50패 1무를 기록한 키움이 이었다.
4위는 LG, 5위는 NC, 6위는 KT, 7위는 기아(KIA), 8위는 삼성, 9위는 롯데, 10위는 한화가 기록했다.
27일(화) 오후 6시 30분에는 각 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된다. 잠실에서는 두산-SK(KBS N SPORTS), 청주에서는 한화-키움(SPOTV), 광주에서는 KIA-삼성(SPOTV2), 울산에서는 롯데-LG(SBS SPORTS), 창원에서는 NC-KT(MBC SPORTS+)의 경기가 열린다.
선발로는 두산 이용찬-SK 소사, 한화 송창현-키움 최원태, KIA 이민우-삼성 윤성환, 롯데 다익손-LG 배재준, NC 최성영-KT 김민이 나선다.
지난 25일 진행된 경기에서는 KT가 7:3으로 LG에 승리, KIA가 4:2로 SK에 승리, 두산이 3:2로 한화에 승리, 키움이 21:8로 삼성에 승리, 롯데가 5:4로 NC에 승리했다.
3월 23일 개막한 2019 KBO 리그는 오는 9월 13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