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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조이, 큰 키 자랑하며 몸매 과시…‘사랑둥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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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의 일상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스프라이트 크롭탑에 청반바지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큰 키와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 다리 이메다”, “광대승천하는 내 새끼의 귀여움ㅜㅜ”, “조이의 폭풍 업데이트 제가 좋아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절을 하면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는 1996년생 올해 24세이며 2014년 레드벨벳 ‘행복’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데뷔와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곡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뱃 보이(Bad Boy)’, ‘루키(Rookie)’, ‘피카부(Peek-A-Boo)’ 등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생각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발매한 ‘짐살라빔(Zimzalabim)’에 지난 20일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매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해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스테이지상을 수상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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