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우주소녀(WJSN) 성소가 인형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성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인형 카페에서 커다란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한 성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베레모를 쓴 성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8년생인 성소는 한국 나이로 22세. 중국에서 태어난 성소의 본명은 청샤오(程潇, Chéng Xiāo)다.
현재 성소는 중국 활동 문제로 지난해 2월 발매된 우주소녀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유어 드림(Dream your dream)’ 이후 우주소녀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같은 우주소녀 멤버인 미기, 선의도 로켓걸스 합류 후 우주소녀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성소는 지난 4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우주소녀 두 번째 팬미팅 ‘WJ STATION’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6월 썸머 스페셜 앨범 ‘포 더 썸머(For the Summer)’를 발매, 타이틀곡 ‘부기 업(Boogie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6 1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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